대출금에 따라서 거치기간, 대출상환기간, 상환금액과 이자율이 다르므로, 잘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는데요. 원리금균등상환의 경우, 매월 상환금액이 동일하게 짜여지는 구조로 가장 자금 계획을 세우기가 편리한 상환 방법이죠.
거치기간은 이자만 납부하는 기간으로 부담이 경감되는 기간이죠. 거치기간은 0년, 1년 등 단기간 부여되고는 합니다. 거치기간이 부여되면서 가산금리가 0.1% 씩 붙게 되기도 하죠.
대출상환기간은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30년 등 길게 가져가게 되는데요. 물론 10년 등 단기간으로 설정하여 전체의 이자부담을 더는 것도 방법입니다.
상환금액을 계산하기에 앞서서, 요즘 1금융권의 이자율이 2.7~3.6% 수준으로, 물론 금리 혜택을 급여 이체 , 공적연금 이체, 카드 사용, 자동이체등록, 적금 등록, 청약저축 불입, 스마트폰뱅킹 등으로 금리 우대를 챙겨서 받는 것은 필수이겠습니다.
예를 들어, 원리금균등상환으로 1억 1천 3백만원을 대출금을 하게 되고, 대출 금리로 3.155%, 그리고 대출기간을 10년으로, 거치기간은 1년을 둔다고 가정하면, 약 29만7천원의 월별 상환금을 1년 동안 납부한 후에는, 남은 9년간 120만원을 월별 상환하게 되는 구조이죠.
추가로 1억 3천만원을 4%로 대출하고, 같은 거치기간과 대출기간을 둔다면, 월 43만여원을 1년간 월 납부한 후에는, 남은 9년간 143만 5천여원을 남은 9년간 납부하게 되는 구조이죠.
그 외에도 원금균등상환으로 이자를 점차 줄여가는 방법, 그리고 원금만기일시상환으로 매월의 부담을 더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기의 같은 조건으로 원금균등상환을 하게 되면, ( 1억 3천만원 4% 대출, 10년 대출기간, 1년 거치기간) 43만원을 1년 동안 납부한 후에는, 163여만원을 월별 납부하다가, 점점 120여만원으로 월별 납부하는 구조로 매월 상환액이 줄어들게 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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