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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도토리 솔방울 모으는 방법 그리고 2021년 3월 마리오 가구의 등장

낭만타코 부자되기 2020. 9. 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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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9월의 업데이트로 도토리와 솔방울이 등장했습니다.도토리를 모으려면, 9월부터 12월 10일까지 열심히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을 주어야 하는데요. 나무를 흔들흔들하면, 도토리가 떨어지죠. 도토리를 모아서 가을 느낌의 가구를 만들 수 있죠.  솔방울은 침엽수에서만 나오는데요. 마찬가지로, 솔방울도 나무를 흔들면 떨어집니다. 가을이 지나 겨울 초입까지 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니 잊지 말고 모아서 가구들을 다 만들어 보고 싶네요. 겨울에는 나무들이 어떤 것들을 떨어뜨려 줄지 기대도 됩니다.

도토리와 솔방울 소식 외에는 사실 9월에 모동숲 업데이트가 다소 조용하여, 꿈번지 보는 재미로 근근히 플레이하고 있었는데요. (부케가 코스모스 씨앗을 준 것 외에는 그야말로 조용한 9월이네요) 

한 가지 좋은 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2021년 3월에 마리오 가구가 구현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튀동숲에서는 마리오 가구를 구하기 위해서 포춘 쿠키를 구입했어야 하는데요. 과연 모동숲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가구에서는 소리가 나오거나 움직이거나 하는 특수 효과들도 들어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옷이나 모자 등 아이템들도 구할 수 있었는데요. 모동숲에서 마리오의 어떤 아이템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사실 저는 튀동숲의 클럽도 기대중인데요. 클럽은 모동숲에서는 안 만들어질까요?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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