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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 ETC 이더리움 ETH

낭만타코 부자되기 2021. 4. 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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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 ETC

2021년 4월 기준 코인 시총 42위입니다. DAO 해킹 사건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버그에 기반한 해킹 사건) 후, 하드포크 후 탄생한 것이 이더리움이니,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이 하드포크하기 전의 암호화폐이죠. 한 때는 OKEx 에서 네트워크 업데이트 등 보완이 필요하다 등 의견을 내기도 하였는데요. 그리고, 이더리움 클래식은 51% 공격 에 휩싸이기도 하는데요. (51% 공격 ( 블록체인 노드 중에 절반 을 넘어선 해시파워를 가져간 후, 거래 정보를 조작하면서, 다른 노드 보다 더 빠르게 신규 블록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거짓 데이터를 만들어 블록 체인 자체에 해를 가하는 해킹 공격, 이를 통해 과거 거래 기록을 조작하고 이중 지불이 되는 사태도 발생, 해당 51% 공격에 드는 비용은 규모가 작은 암호 화폐라면 더 낮아,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에 비해 이더리움 클래식에 더 낮은 비용으로 가능하게 됨 ))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정적인 생태계 형성을 위한 보안 계획을 내놓고 있죠. 

 

이더리움 ETH

코인 시총 2위입니다. 향후, 하드포크 일정에 따라, 네트워크 처리량이 늘어나면, 최근 높아진 이더리움의 가스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죠. (이더리움의 가스비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될 때 내는 수수료 (예를 들어, 개인 지갑으로의 송금 수수료, 스마트 계약에서는 계약 실행 수수료), 즉, 이더리움 네트워크 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의 이동을 위한 연산 작업에 드는 비용이며, 해당 비용을 채굴자들이 보상 받게 되는 구조이죠. (즉, 채굴자들은 채굴을 하면서 해당 연산 작업을 한 보상과 함께 채굴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처리 과정에서, 가스 리밋은 넘지 않으면서 가스 가격이 높은 거래부터 처리 되게 되죠. 가스비는  네오, 온톨로지에도 있는데요. 네오는 네오가스, 온톨로지는 온톨로지 가스로 가스비를 내는 구조로 되어 있죠. ) 과거 비트코인이 그러하였듯, 이더리움 또한, 이러한 높은 가스비 등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다른 플랫폼이 디앱 ,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수도 있어 향후에도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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