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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용 습관으로 카드 적립율 최대한 챙겨보기

낭만타코 부자되기 2020. 7. 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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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쓰기 시작

제 첫 카드는 대학때 발급받은 우리체크카드였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 때는 신용도, 신용등급, 대출 이런 개념들이 없이 요구불로 은행 계좌에서 이체되는 카드 정도로 금융에 문외한이었네요. 지금 생각해보아도 안 쓰는 게 곧 절약이었던 현금 모으고 현금쓰고 그런 시절이 있었었네요. 지금은 현금이 들어왔다가 현금이 어디로 간지 모르게 잘 빠져나가는 시기네요.

신용카드를 보다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회사에서였네요. 그 때 회사다니면서 쌓았던 포인트로 화장지 등 물건 구매를 했던 기억도 있고, 포인트로 물건을 사는 것이 신기하던 때였는데요. 요즘에는 포인트 등가율이 1원=1점이 아니라 0.67원=1점이기도 하고, 포인트 적립율도 카드에 따라 적게는 0.5% 그리고 사용 금액에 연동하여 사용 품목에 연동하여 10% 이벤트 등 참여하고는 하는데요.

최근에는 선착순 구매 시 12,000원 구매액에 2,000원 할인이라든지 이벤트들도 찾아보면 많아서,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품목일수록 카드사, 페이의 혜택을 꼭 챙기고는 합니다.

소결론은 신용카드를 쓰면서 혜택을 쌓아가는 것이 지금 저금리만큼이나 잘 따져서 해야하는 재테크 습관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아끼는 것이1번, 쓸 때 혜택을 최대한 찾아보는 것이 저의 습관 2번이네요. - 그리고 사실 하나 더는 중고판매를 잘하는 것이 3번입니다)

신용카드로 3%대 이상으로 적립율 꼭 챙기기

저금리 시대에 3%, 4% 정도의 적립율을 신용카드를 통해 받을 수 있다면, 연회비를 월할로 계산 한 금액을 제하고도 좋은 습관임에는 분명합니다. 물론 신용카드를 쓰면 신용등급의 하락을 걱정하기도 하실 텐데요, 우선 오래 거래한 신용카드가 좋은 신용등급 유지방법이라는 것, 금융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카드사에서 준 신용한도의 일정 금액만 사용한다면, 마지막으로 다수의 카드사와 거래하지 않는다면 크게 신용등급하락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저는 카드별로 적립율 혜택을 따져서 쓰는 카드가 있고 - 주로 적립율을 3%대 혹은 그 이상으로 유지해 나갑니다. 30만원을 쓰면, 10,000원에서 많게는 12,000원으로 청구할인을 받는 거죠. 30만원 이용액 속에도 카드사마다 이용액로 들어가는 금액이 있고 아닌 것이 있는데요. 보통 국세, 지방세 등은 카드 사용액으로 들어가지 않죠. 보험 납부액은 4대 보험을 제외하고는 보통 들어갑니다. 그리고 카드 마다 달라서, 아파트관리비, 가스 수도비가 카드 사용액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여 카드 세부 설명서를 항상 꼼꼼하게 읽어서 테트리스 맞추듯이 카드 사용액을 카드마다 맞추어 나갑니다.

소결론은 , 카드마다 적립율을 꼭 따져서 사용해보자입니다.

제가 사용해보면서 좋았던 이벤트나 뉴스들 있으면 또 공유해서 올리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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