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쿠렐레 시작하기 ukulele

줄이 끊어졌어요. 우쿨렐레 선 빼 내기 우쿠렐레 줄 교체 방법

낭만타코 부자되기 2020. 8. 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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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치다가 조율하다가 선을 여러번 감았다 풀었다 하다가, 선이 그만 튕겨져 나가고 말았습니다. 

처참하지만, 어쩔 수 없죠. 

연주도 연주이지만, 이렇게 선 관리도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인데요. 저는 아퀼라 스트링을 구해 보았습니다. 아퀼라 스트링은 나일론 선에서 조금 더 다른 합성 Nylgut물질을 사용해 만들었죠. 스트링만 바꾸어도, 소리가 다르니까요. 우쿠렐레의 선은 하이지, 그리고 로우지가 있죠. 

<우쿨렐레의 종류에 따른 선의 종류>

우쿨렐레는 크게, 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일렉스틱 등이 있죠. 소프라노는 하이지 스트링을, 콘서트나 테너 우쿨렐레는 로우지를 많이 걸게 되죠. 

기타 줄의 경우, 주로 철제 선을 사용하고, 그 외에도 나일론, 양장선, 등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우쿨렐레의 줄의 경우에는, 주로 나일론이 많이 쓰이죠. 

<우쿨렐레 줄 교체 방법>

우선, 우쿨렐레를 잘 살펴보면, 4개의 줄이 몸통에 있는 부분은 매듭 지어서, 서로 잘 정리되어 있고, 그리고 손잡이의 윗 부분의 뒷 부분을 드라이버로 돌려서, 선이 돌돌 감긴 것을 풀어낼 수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몸통 부분과 손잡이 부분 다 우쿨렐레 줄이 잘 안 빠질 수 있어서, 저는 손가락보다는 니퍼를 사용하고는 합니다. 

손잡이를 왼쪽에 두었을 때, 1번째 줄을 바꾼다고 가정하면, 다른 2번쨰, 3번째, 4번째 줄의 매듭의 마무리가 아래방향으로 되어 있으면, 감을 짧은 선을 아래쪽으로 짧은 선을 내려서 감아두게 됩니다. 그리고 돌린 후에 묶어 주게 되죠. 매듭이 아래방향으로 잘 내려오게 되죠. 그리고 한 번 더 매듭을 지어주죠. 그래서 나머지 줄이 리본처럼 꼬아져서 감아져 있는 것이 2번 감아서 그런 것이죠. 

그리고 매듭을 아래 방향으로 잘 내려주고, 이제 손잡이 부분으로 갑니다. 1번째 2번째 줄은 시계 방향으로 감고, 3번째 4번째 줄은 반시계 방향으로 감으면 됩니다. 해당 구멍에 2번 바늘 꿰듯이 꿰어 준 후에, 이제 편하게 옆에 달린 손잡이로 시계 방향으로 감아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 때 매듭 끝부분은 위를 향하게 되어 돌아가죠. 

그리고 매듭의 마무리는 손톱깍이가 최고입니다. 정리해 줍니다. 만일 숙련된 분이시면, 매듭의 끝을 짧게 정리되게 자르시고, 초보이신 분들이라면, 매듭의 끝을 길게 정리해서 안전하게 연주해 봅니다. 

https://youtu.be/fs-FfOmKLeE

우쿠렐레 줄 교체 방법 도전해 보았습니다 완료!

<우쿨렐레 줄 교체 주기>

여러 주기가 있겠지만, 하루 1시간의 연습 시간을 고려했을 때, 6~8개월이 지난 시점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물론, 연주 전에 한 번씩 튜닝하는 것도 잊지 말고, 또 튜닝 시에 줄이 끊어지지 않게 조심히 다루는 것도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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