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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눅눅한 습기 없애는 법 - 제습제 그리고 환기

낭만타코 부자되기 2021. 7. 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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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습기가 10 씩만 올라가도 금방 더워지죠. 여름에는 더위 관리 만큼이나 습기 관리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제습제는 1평방미터에 1~2개를 두는 것이 좋다고 하죠. 사람이 숨쉴 때 , 설거지 담그어 둔 곳, 화장실 물기, 창가 등에서 습기가 많아 > 염화칼슘 제습제들을 1~2개씩 두고는 하는데요. 옷장, 서랍장에도 두면 굉장히 물을 많이 머금는 것을 볼 수 있죠.

보통 250g의 염화 칼슘 제습제들을 비치해 두고는 하는데요. 습도가 60 정도이면 250g의 물을 흡수한다고 하죠. 습기와 직접적으로 닿으면 발열이 나타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하죠. 제습제들이 물기를 머금어서 액화되면 버리고, 통은 재활용하게 됩니다. 

제습제를 두어 보면, 화장실과 맞닿아 있는 통로, 냉장고 밑, 세탁물을 비치하는 세탁기 옆, 그리고 침실 창가, 화장실 안 등이 습기가 가장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옷장, 서랍 중에서도 겨울철 털이 가득한 옷들이 습기를 더 많이 품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리카겔보다는 염화칼슘 제습제가 더 효과가 금방 나타나죠. 그 외에도 요즘에는 스타일러의 제습기능이나, 제습기 등을 사용하여 습기를 물 한 통 으로 만들어 내서 제거하는 것도 방법이죠. 

그리고, 습도계를 보면 항상 환기는 가장 최고의 습도 제거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환기와 함께 에어컨의 제습기능이나 선풍기 등으로 가능한한 방 안 밀폐된 곳에 공기의 순환을 일으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방 안 뿐 아니라, 옷장, 서랍장, 신발장 등도 환기가 필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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